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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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다수당 괴수 이재멍은, 숨겨 놓은 재산까지 하면 얼마나 될까요..지지자님들..얘기 좀 해주세요..
2. 박*환 3
기사재목이 정치편향적이네.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용산에도 써보시길.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대장동 50억클럽 특검을 거부권 행사해 사법정의를 무너뜨린자. 마누라 지키겠다고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는 자야말로 방탄이 따로없으니....
3. 전*영 3
반려견 선거운동 너무 재미있네요. 의외로 선전할 듯요.
선진지 견학을 목적으로 제주도에 간 춘천시 주민자치위원들이 일정 대부분을 관광지에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모범 자치위원회 견학을 위해서였다지만, 현지 주민센터를 찾아가 건물 앞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온 정황도 포착됐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주민자치협의회’ 소속 주민자치위원 50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일간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이 견학에는 ‘행사실비지원금’ 명목으로 시 예산 2000만원이 들어갔다. 행사실비지원금은 선진지 견학 등 주민 활동에 필요한 경비나 숙식비 등을 위해 제공되는 돈으로 시민 혈세에서
올해 춘천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춘천 연장 여부가 해를 넘겨 내년에 발표될 전망이다. 당초 올해 안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년 초로 미뤄지면서 주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가 진행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확충 통합 기획 연구 용역’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당초 이 용역은 지난 6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국토부가 노선 연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연구를 6개월 더 연장하고, 최종 발표를 올해 연말쯤으로 예고한 바 있다.정부가 예정한 발표시기가 다가오자 지역
내년 4·10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지역 진보정당이 정당 득표대로 비례대표를 나누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정의당·진보당·노동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녹색당 등 도내 진보정당들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병립형으로의 선거법 개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위성정당 방지법을 즉각 처리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즉각 도입하라”며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의 다양한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는 사표(死票) 없는 제도를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춘천시가 하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시는 최근 동면 감정리, 월곡리, 동내면 거두리, 신촌리, 고은리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내 하수관로 34.8km 규모, 987가구의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316억원이 투입됐다.하수관로 정비는 오수와 우수를 하나의 관으로 사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관을 각각 분리하는 방식이다. 관이 따로따로 분리돼 생활하수 등이 오수관에 바로 유입되며, 정화조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공지천 일대 노후 하
춘천시가 시청 1층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원 기부자 중 사전 동의를 받은 사람에 한해 명패를 부착했다. 현재 3명의 이름이 올라 있고, 추가로 2명을 더 부착할 예정이다. 시는 손흥민 등 최고액 기부자들도 추가로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춘천시청 누리집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와 고액 기부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활력을 더해질 것으로 기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한다.27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도교육감,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만나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실시한다.현재 강원도내 2023년 3분기 출산율은 0.87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는 총인구의 24%(36만명) 수준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2024년 춘천, 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내년 도에서 추진할 10대 핵심 사업 중 7개 과제를 국비 반영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김 지사는 26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특별히 10개 목록(10대 핵심사업)을 갖고 국회와 기재부 문지방이 닳도록 열심히 다녔는데 7개를 성공하며 선방했다”며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굵직한 사업들의 결과가 잘 나오도록 마지막까지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사는 내년 국비 확보 성과와 핵심사업 반영, 올해 남은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과 GTX-B 춘천 연장
내년 춘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가 정부의 국제경기 지원사업 대회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근 2024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사업 공모 결과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를 포함 12개 시도 20개 대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춘천시는 대회 운영비로 10억원을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문체부가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이 있는 대회를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는 내년 9월 30일부터
이호범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위원장실에서 이호범 전 도청 공무원노조 위원장을 한국노총 전문위원으로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한국노총은 “공공부문 노동계에서 건설적 노사관계와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며 전국 단위 공공부문에 모범이 됐다”며 이 전 위원장을 전문위원에 위촉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전 위원장은 “공무원노조위원장 재임 동안 상급단체인 한국노총 가입을 주도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공직을 그만두고, 향후 전
춘천시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가꾸미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가꾸미사업은 2009년부터 추진 중인 시민 주도 도심 녹화사업이다. 적합한 대상지를 선별해 식재 가능한 수목과 퇴비, 지주목 등 여러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시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가꾸미사업을 통해 11개 읍면동 30개소에 교목 374주, 관목 7980주가 식재됐다.사업대상지는 마을의 유휴부지 등 경관개선 효과가 높은 공유지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개인 사유지를 포함한 아파트단지, 개인 주택, 군부대, 학교 내 화단 등은 제외된다.가꾸미 사업에 신청을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 추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낡은 공공건축물에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 장치, 고효율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녹색 건축 정책 사업이다.강원자치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액수인 국비 265억원, 총사업비 376억원을 확보해 경로당 146곳과 도서관 7곳, 보건소 3곳, 어린이집 4곳, 치안센
지방자치단체가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할 때 국비를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등 났다 하면 국가 재난 수준으로 번지지만, 관련 피해를 지자체에만 떠넘긴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2024년도 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하기 위한 헬기 8대 임차 비용으로 79억8000만원을 편성했다.임차 헬기가 강풍에 취약한 소형에서 중대형으로 바뀌면서 올해 헬기 임차 비용 75억원 보다 4억8000만원이 늘었다.하지만 헬기 임차료는 국비를 지원받지 못해 재정 형편이 열악한 도와 시군
춘천시 공무원 노조가 시의회 회기 중 시의원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다. 해당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담당 공무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춘천시지부는 21일 규탄 성명을 내고 “A 시의원이 시청 직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하는 등 ′갑질′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회는 갑질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시의원은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갑질 논란은 지난 18일 열린 시의회 예산결산특
올해 춘천지역의 아동 학대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148건으로 지난해보다 128건 줄었다. 46.4%가량 줄어든 수치다. 신고 건수는 2020년 195건, 2021년 226건, 지난해 276건으로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올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신고 사례 중 실제 아동 학대로 판단된 비율인 아동 학대 판정률도 64.1%에서 60.1%로 낮아졌다.시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학대를 줄인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2021년 9월부터 보육아동과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이 전국 최초 재생에너지 농촌 마을이 됐다.춘천시는 22일 오후 사북면 송암리 마을에서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이 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태양광발전 같은 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다. 건물의 열 손실을 줄이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낭비를 줄여 농촌을 탄소 중립 마을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검증한다.송암리 솔바우마을은 전국 4곳 마을 사업대상지
춘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춘천시에 따르면 21일 국회 본회의의 2024년 정부 예산안에서 국비 5056억원이 확정됐다. 당초 목표였던 5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물론 지난해 4550억원에서 10%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정부안에서 삭감됐던 주요 현안 사업이 국회 본회의에서 대폭 반영됐다.가장 주목할 사업은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용역비 3억원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 지정 특례를 반영시킨 데 이어 국비 기본구상 용역비 확보까지 이뤄냈다. 용역비 확보는 정부 지원을 바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도 국비 9조5892억원을 확보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2024년도 국비 9조5892억원을 확보해 올해보다 5709억원,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부예산안 단계부터 목표액인 9조 5천억 원을 초과 달성하고, 강원오페라하우스와 춘천 소양8교 등 지역 현안사업을 국회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된 결과이다.확보된 주요 예산은 국회 예산 심사 단계에서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 설계 용역 30억원, 춘천 소양8교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10억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WT) 건립을 위한 설
춘천시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에 따른 조치에 따라 내년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합니다. 무료로 검사를 진행하던 선별진료소가 사라지면서 춘천 내 의료기관의 코로나19 검사비용은 얼마인지, 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누구인지 알
춘천 국회의원들이 내년 총선 전 마지막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의정 행보를 보이고 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0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 해결과 신성장 동력을 위한 춘천시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허 의원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반영된 사업 예산에는 소양 8교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및 보상비,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 설계용역비, 춘천시 6·25 참전기념탑 건립, 사북~오탄 국도 건설 사업, 춘천 서부지구대 이전 신축 예산 등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소양 8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를 밝힐 성화가 평창에 도착했다.21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화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명진 진부중·고등학교장, 진부고등학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성화 주자로는 대관령면 주민 김봉래씨, 김용 스키지도자, 김가온 크로스컨트리 대표선수, 진부고 최승혜·황동현 학생이 나섰다. 이후 성화 램프는 양구군으로 전달된다.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올림픽의 가치·존중·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