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장*경 6
성폭력상담소위원으로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한게 사실인지 아닌지 획실하게 밝혀졌으면 합니다.
2. 한*복 5
다른 변호도 아니고 성범죄 가해자 변론은 좀 아니네요
3. 유*은 5
판결문 보면 김혜란은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 하였고 그당시 원주 성폭력 상담소 운영위원이었다. 누가 누굴 고소하지?? 김혜란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7월부터 여름휴가의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최근 온라인에 떠도는 날씨 예보에 따르면 7월에 사흘을 제외한 모든 날에 비가 내리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계획을 짜는 설렘을 느끼기도 전에 비 예보에 실망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예보의 신빙성이 있는지, 실제 춘천에서 강수일수가 20일 이상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는지 기상청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최근 10년간 강원 영서(철원, 대관령, 춘천, 원주, 인제, 홍천)의 평균 기후값을 기준으로 6~8월 강수일수가 평년과 비슷한 확률은 어느 정도인지, 춘천의 올여름 기후 전망을 쇼
보합 한 주 만에 하락했던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다만 거래량은 제자리걸음이라 본격적인 가격 상승을 내다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5주차(지난달 29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와 비교해 보합(0.0%)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주차 당시 43주 연속 하락세를 벗어난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0.04%가 떨어졌으나, 이번 주 들어 보합을 보인 것이다.서울은 지난주 52주 만에 아파트 가격이 상승 전환했고,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매량은 아
춘천 삼천동 아이파크가 이달 말 분양을 예고했다. 지난해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 사고를 겪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파워’가 여전할지 분양 성패에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분양 관심 등록 고객들에게 커피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근화동에 견본주택도 마련했다. 해당 단지는 춘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874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구체적인 분양 시기는 이달 중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춘천 수요자들이 최근 2년간 대형 악재를
올해 1분기 가구당 평균 월 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만원을 넘어섰다.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5만4000원으로 전년 동기(482만5000원) 대비 4.7% 증가했다. 해당 통계 조사 이래 사상 처음으로 월평균 소득이 500만원을 넘어선 것이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4.7%)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소득 증가 없는 제자리 걸음이다.가구 간 소득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소득 수준을 5단계로 나눴을 때, 소득이 가장 높은 5분위의 월평균 소득은 1148만원으로 1000만원을 넘어섰다. 4분
강원도와 도내 시군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연 매출액 30억원 이상 업체에 대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제한 지침을 놓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행안부는 연 매출 30억원이 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라는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전달했다. 이는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에 따른 조치다. 영세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정책 취지에 맞게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그러나 MS투데이 취재 결과, 도와 도내 시군들은 행안부 지침에 대해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도내 지자체 관계자들은 “갑작스러운 지침 개정에 지역
수입 맥주 가격 인상이 확정된 가운데 소주도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며 주류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수입 맥주 4캔 묶음 가격이 다음 달 1일부터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오른다. 2021년 12월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오른 지 1년 5개월 만에 재인상이다.기네스 드래프트, 설화 등 440·550㎖ 용량의 맥주캔 11종은 제품에 따라 100∼700원씩 올라 모두 4500원이 된다. 아사히 캔 350㎖ 역시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한
2일 오후 춘천 신동면 정족리의 공방 앞에 캠핑카 한대가 놓여 있었다. 겉에서 보기엔 여느 캠핑카와 다를 게 없지만 문을 여는 순간 전통 한옥의 마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옥 풍 캠핑카 내부의 바닥과 벽, 창문에 새긴 작은 문양까지도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 ‘움직이는 한옥’이다. 변영탁(64) '한옥캠핑카' 대표가 10년이 넘는 시행착오 끝에 세상에 내놓았다.변 대표는 초등학교 6학년 나이인 열세 살에 목수가 된 이후 51년째 한 길을 걷고 있다. 전국을 돌아다니는 목수에게 자동차는 곧 집이었고, 아파트를 한옥풍으로 인테리어하는
파란 하늘과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에 붉은빛 원색의 물결로 하늘거리는 꽃밭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원주시내에서 차로 10여 분 정도 떨어진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마을에 펼쳐진 꽃양귀비축제인데요. 지난 2005년 아름다운 마을 풍경에 반해 귀농한 한 주민이 텃밭에 취미 삼아 심은 것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점차 알려져 지역의 대표 꽃축제로 자리 잡게 된 곳입니다. 올해 16회를 맞는 축제는 축구장 5배가 넘는 규모에 붉은 꽃물결이 넘실거리는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6월 6일까지 개최되는 축제는 추억의 깡통열차 체험, 꽃양귀비
2023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6월이 다가왔습니다. 2023년도 절반의 문턱 위에 오른 건데요. 오는 6월부터는 유례없던 코로나19로 몸의 일부처럼 느껴지던 '마스크'를 벗어 내고, 어느 순간부터 가장 먹기 싫지만 먹을 수밖에 없던 '나이'도 반납하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이 밖에도 녹음이 짙어지는 6월의 정책적 변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카드 뉴스로 정리해 드립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와 특수학교 사이에 설치된 나무 계단이 파손된 채로 수개월 동안 방치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특수학교 학생과 노인 등의 사고 위험이 있다며 춘천시에 민원을 넣었지만, 시는 당장 수리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파손된 나무 계단은 후평동 한신아파트와 춘천계성학교 사이 산책로에 있다. 산책로에는 작은 공원과 운동기구가 있고, 강원대 후문과 후평동 아파트 단지를 이어주는 통행로로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본지가 주민 제보를 받아 30일 현장에 가보니 나무 계단 곳곳이 삭아 밟을 때마다 흔들리는 곳이 자주
지난달 31일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 발사로 백령도와 대청도, 서울에 경계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백령도와 대청도는 실제 상황이었지만 서울의 경계경보는 오발령으로 알려젔는데요. 사이렌이 울리고 대피를 준비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갑작스러운 경계경보 발령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일부 주민들은 공포에 떨기도 했습니다. 만약 춘천에서도 경계경보가 발령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경계경보 사이렌의 소리 구별법과 비상시 대피소를 찾는 요령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300만 강원도민의 열망이 담긴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628년 만에 새로운 전기를 맞은 ‘강원 특별자치 시대’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다. 강원특별법은 도내 18개 시군이 발굴해 낸 특례를 기반한 법안으로 의미가 크다. MS투데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을 근거로 어떤 비전을 꿈꾸는지,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톺아봤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6월 11일)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강원특별법 5월 입법 시나리오가 마무리되면서 성공 출범 내실을 다졌다.빈껍데기에 불과했던 강원특별
춘천시가 착한가격업소였다가 취소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표시판 수거 여부를 전수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 지정 취소된 착한가격업소의 표시판을 그대로 방치한다는 본지 보도(2023년 5월 25일)에 따른 조치다.‘춘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에 따르면 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이 취소된 업소의 표시판을 즉시 회수해야 한다. 소비자가 착한가격 표시판을 보고 착각하거나 업소의 꼼수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그러나 본지가 확인한 결과 착한가격업소 표시판을 수거하지 않고
신사(神社)는 ‘일본에서, 일본 왕실의 조상 또는 국가에 공로가 큰 사람을 신으로 모신 사당’을 총칭하여 부르는 말로 8만8000곳(2010년 기준)에 건립됐으며, 일제강점기 조선에 신사 건립은 일제 침략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다.일제는 조선을 침략하고 수탈을 위해서 일본 천황 숭배와 조선은 일본과 하나라는 ‘내선일체(內鮮一體)’를 각인시키고자 전국에 1141개나 되는 크고 작은 신사를 세웠다. 강원도 수부 도시인 춘천도 신사 건립에서 예외일 수 없었다.‘춘천신사’는 1913년 일본인이 봉의산 자락에 작은 사당을 짓고 대신궁이라 부른
관리비를 ‘제2의 월세’로 악용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50세대 미만 공동주택(연립 및 다세대), 원룸, 오피스텔 등의 관리비 세부 내역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국토부는 지난 22일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을 오는 6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비 세부내역 공개가 의무화돼 있다. 그러나 50세대 미만 공동주택, 원룸, 오피스텔은 관리비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어 임차인이 매물을 구하거나 계약할 때 관리비가 얼마나 부과되는지 알기 어렵다.원룸·다세대에선 계약 갱신 때 임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5월 25일 국회 문턱을 넘으며 성공적인 강원특별자치도 출발을 알렸다.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08년 처음 거론됐지만, 이후 10년 넘게 논의만 지속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출범을 코앞에 두고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파행 사태로 개정안이 적용되지 못한 채 빈껍데기로 출범할 뻔했다.그러나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정치권, 출향도민 등 1000여명은 지난달 22일 국회 본청 앞에서 강원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배수진을 쳤다
플라이강원이 5월 들어 국내·외 항공운항을 전면 중단한데 이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양양국제공항을 정기 운항하는 강원도 유일한 항공사가 돌연 생사의 운명을 법원 판단에 맡기겠다고 밝힘에 따라 도내 큰 파장이 일고 있다.2019년 11월 출범한 플라이강원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애초 기대와는 달리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출범 3년만에 자본금을 모두 까먹고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데 이어 부채만 400억원이 넘는 부실기업이 된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갑자기 창구 문을 닫고 법원으로 달려갈
세입자가 전셋집을 구하기 전에 스마트폰을 통해 정확한 시세와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여부 등을 사전 파악할 수 있게 된다.전세 사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자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은 31일 안심전세앱 2.0 운영을 시작했다. 안심전세앱은 전세 사기 피해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내놓은 공공 앱이다. 집주인의 악성 임대인 여부와 보증사고 이력, 보증가입 금지 여부, 세금 체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차인이 카카오톡을 통해 집주인에게 정보 열람을 신청하면 임차인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일정 요건을
춘천에 거주하는 신혼 5년 차 김미령(34)씨.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신혼집을 마련했는데 조금이라도 이자를 아끼고 싶다.[박지연 기자 yeon7201@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춘천마임축제가 돌아왔다. 지난달 28일 아수라장을 재개하며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축제의 귀환은 그동안의 갈증을 날리는 듯했다. 축제는 이제 하이라이트인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 도깨비난장에는 불을 활용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축제가 정점을 향해갈수록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도깨비난장이 열리는 장소다. 필자의 머릿속에 도깨비난장이 열리는 곳은 삼천동 수변공원이었다. 외부 소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곳이라 축제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즐거운 소음이 가득했다. 외딴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