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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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형 11
중단없는 춘천발전 ! 믿는다 허영!
2. 김*은 7
중단없는 춘천발전 !!!!!!! 호수국가정원 서면대교 소양8교 기업혁신파크 강원특별자치도 등등 작은 관심만 갖고 보셔도 누가 일잘하고 능력있는 후보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허영을 응원합니다 !
3. 유*은 5
어제 토론회 보고 결정했다! 허영 후보로! 김혜란 후보 ! 못된 정치만 배워왔네요 시종일관 네거티브, 정책은 없고 상대방 말 끊기 다다다다
속보=25일 오전 11시 30분쯤 춘천 삼천동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모(32)씨의 빈소는 평일 오전임에도 조문객이 가득했다.입관 예배를 마치고 나온 김씨의 형 A씨는 “방금 동생의 입관을 마쳤고, 아버지가 입관 예배 때 많이 우시고 지금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김씨는 지난 24일 춘천시 동면 만천리 내부순환로에서 상수도 RFID(전파식별) 공사를 하다 사고(본지 11월 24일자 보도)로 숨진 3명의 작업자 중 한 명이다.사고를 낸 박모(29)씨는 1t 냉동탑차를 운전해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편도 3차로 구간 중 2차로를 운행하다
“증상이 전혀 없는 데다 다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습니다. 게다가 1차로 얀센 백신을 맞았고, 부스터 샷으로 화이자까지 접종했습니다. 코로나 양성이 맞는지 의문이 들어 보건소에 재검사를 요청했는데 그런 사례가 없다며 거부당했습니다.”춘천의 한 태권도 관장 A씨는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의 아내 B씨는 MS투데이와 만나 “남편이 코로나 확진자가 됐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코로나에 걸린 것 같지 않다”며 “재검사를 받고 싶다”고 기대했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태백에서 열리는 태권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코로나
최근 전국 각 지역의 아파트에서 주차 공간 부족을 놓고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스케이트보드까지 등장했다.이는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게끔 주차 공간에 스케이드 보드를 두고 자리를 맡아놓는 식이다.지난 28일 오후 2시쯤 가족들과 함께 외부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하던 A(26)씨는 자신의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스케이트보드가 옆 차량과 함께 버젓이 ‘주차(?)’돼 있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화가 나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실제로 A씨가 이날 촬영한 사진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월패드(주택 관리용 단말기) 해킹 아파트명단이 유포되면서, 춘천의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현재 춘천지역 7개 정도의 아파트가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이 인터넷 사이트 등에 공개되고 있다.단 본지 취재진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아파트에 설치된 주택 관리용 단말기에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아 사생활 영상 유출 사례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주택 관리용 단말기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집 내부 각종 기기
속보=지난 24일 춘천 한 도로공사 현장 대형 참사(본지 11월 24·26일자 보도)로 희생된 고 김모(32)씨가 마지막 길을 떠났다.26일 오전 11시쯤 춘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김씨의 영결식이 진행됐다.이날 영결식에는 유족, 친구, 교회 지인 등 수십 명이 참석해 김씨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김씨는 사고 당일 춘천 동면 만천리 내부순환로에서 상수도 RFID(전파식별) 공사를 하다 사고로 숨진 3명의 근로자 중 한 명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사 시행업체 직원 중에는 신호수만이 화를 면했다.영결식에 참석한 김씨 친구 남모(32)씨는
춘천시가 다중이용시설이나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자가격리 대상 범위를 넓혀 코로나19 집단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춘천시는 26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확진자 급증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돌입했다.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 5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94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원주 16명, 강릉 7명, 속초·철원·화천 2명, 동해·인제 1명 순이었다.확산이 지속됨에
올해 1월 설립된 재단법인 춘천지혜의 숲은 50대 이후의 신중년과 노년층의 일자리는 물론 사회활동도 지원한다.국가 주도의 노인 일자리 사업은 대부분 60대 이상을 신청 대상으로 하고 있다. 춘천지혜의 숲은 조기 퇴직자·실직자·경력단절 여성 등 도움이 필요한 50대도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일자리뿐만 아니라 직무교육, 인생 재설계,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현원철(68) 춘천지혜의 숲 이사장을 만났다. ▶양극화 없는 ‘살만한 사회’ 꿈꿔“좋은 말을 하는 건 쉽습니다. 중요한 건 행동입니다.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져
연일 오르는 물가, MZ세대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어려운 통계와 난해한 용어 대신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로 쉽고 재밌게 풀어봤다. MS투데이는 기자가 직접 체험하고 취재한 ‘살아보고서’를 연속 보도한다. 월급이 동났다. 긴축재정이 시작됐다. 과거엔 일주일간 1만원으로 생활하는 TV 프로그램도 있었다. 지금은 턱도 없는 소리다. 냉장고엔 아무것도 없다. 외식으로만 보내는 하루, 만원짜리 한 장으로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드는 시대다.▶아침 1000원, Do you like ‘두유’오전 8시 편의점, 기자는 190
춘천에서 자연임신으로 ‘삼둥이’(세쌍둥이)가 탄생하자,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지역 사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이재윤(42·강원도소방본부), 정수진(38·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씨 부부는 지난달 29일 춘천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이연호(딸), 이리호(딸), 이지호(아들) 세쌍둥이를 출산했다.세쌍둥이가 자연임신으로 출산할 확률은 무려 100만 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로 다른 나뭇가지가 이어져서 하나가 된다는 ‘연리지’에서 따 이름을 지었다. 세쌍둥이 위로 첫째 아들인 이수호(6) 군이 있어, 이재윤·정수진 씨 부부는 2남
레고랜드와 동서 고속철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이 투자처로 주목받자 외국인의 토지 보유량과 거래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강원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2387만3000㎡로 지난해 말(2290만㎡) 대비 97만3000㎡(4.2%) 늘어났다.전국 평균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같은 기간 1.3% 확대된 것과 비교해 강원지역의 증감률은 가팔랐다.강원지역은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 전남, 경북에 이어 4번째로 외국인의 토지보유 면적이 넓다. 전국 외국인
11월 들어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지만 방역대응이 엇박자를 내면서 부모들의 돌봄 공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atoday.co.kr]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11월.학교가 전면 등교를 시행하고, 대부분 직장은 재택근무를 해제했습니다.하지만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인터뷰 – 박동주 / 강원도보건복지여성국장]”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여 (강원도 내) 10월 말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22.1명에서 11월 넷째 주는 68.3명으로 급증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난 25일.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찾았다. 이 시기엔 1, 2학년 학생은 다음 학년 준비로, 3학년 학생은 수능 성적 발표를 기다리며 학교엔 살포시 무거운 긴장감이 감돈다. 오후 3시 고요하고 적막한 춘천여고에서 활기찬 구호와 가벼운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체육관에 들어서기 전 복도에서부터 들리는 텅, 통, 쿵 활기찬 울림은 쉴 새 없이 번졌다.체육관에서는 8명의 선수가 넓은 코트 위를 활보하며 훈련을 하고 있었다. 지난 10월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여자 고등부 우승을 거머쥐며 올해 3관왕을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춘천시의 주간 평균 확진자는 1주 차(11월 1~7일) 9명에서 4주 차(11월 22~27일) 18명으로 증가했다. 28일 역시 오전 11시 기준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사적 모임이 늘고, 전면 등교 확대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과 접종 효과가 저하된 60세 이상에서 돌파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접촉자 분류와 검사 기준 완화 등에 따른 유증상자 검사 지연도 확진자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춘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차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석탑’이 ‘보물 춘천 칠층석탑’으로 바뀌었다. 국보와 보물 앞에 붙여온 지정번호를 없애는 ‘문화재보호법 시행규칙’이 시행돼서다.문화재청은 문화재 지정번호가 문화재를 서열화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지정·등록문화재에 지정번호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는 ‘문화재보호법 시행규칙’을 지난 19일부터 시행했다.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보물·사적·명승·천연기념물·국가무형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가 있다.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1962년 이후 59년 만에 지정번호제가 폐지되면서 춘천의 경우 국가지정문화재 12건, 국가등
내년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 예정자들은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재수 춘천시장의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선언(본지 11월 24일자 보도)을 비판했다. 반면 정의당 춘천시위원회와 일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시민사회단체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입후보 예정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상 민주당), 이광준·최동용 전 춘천시장(이상 국민의힘)은 ‘졸속행정’이라고 비판하고 공영제 도입 여부를 차기 시정에 넘기라고 촉구했다.유 전 사장은 25일 “시민 불편의 핵심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시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공포가 세계 경제 충격으로 이어지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 경기에도 빨간불이 켜졌다.▶오미크론 발 유가 하락 지속...자영업자 ‘불안’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나와 등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Omicron)’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확산 공포에 급락세를 보였다.지난 26일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서부텍사
채식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온다. 채식주의자들은 건강, 환경, 동물권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한다. 가치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채식에 관한 관심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채식주의자 유형도 다양하다.채식주의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과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 부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유제품, 동물의 알, 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 ‘비건(Vegan)’ 등 여러 단계로 분류된다.춘천에서 ‘비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로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29일 11시 기준 춘천지역에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87명으로 늘었다. 이날 검사를 받기 위해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배달 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서 배달할 장소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님을 폭행한 배달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의 한 식당에서 배달 근로자로 일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21일 오후 애막골 인근으로 배달을 나갔다. A씨는 손님 B씨에게 주소가 잘못 설정돼 있다며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B씨는 A씨가 짜증을 내며 말했다는 이유로 A씨의 배를 밀치고, 어깨를 잡아 폭행했다. 배달 근로자 A씨 역시 손으로 손님 B씨의 어깨를 밀치고 이어 자신의 배로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후 A씨는
지난 주말 춘천 명동 일대에서 ‘오징어 게임’이 열렸다.27일 오후 1시 춘천 명동 일대에서 ‘원징어 게임’이 시작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챌린지’ ‘딱지치기’ ‘구슬 홀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이 전통시장,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빨간 점프수트를 입고 장난감 총을 찬 진행요원들과 초록색 체육복을 입은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참가자들끼리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