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김*민 6
춘천 시장은 반성 하세요. 대학생 춘천시 등록제 지원같은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실질적 정책 만드세요.
2. 성*화 5
보험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찾아주던지. 못찾으면 국가에 귀속되어야 합니다.
3. Kim ****amay 4
춘천시에서 출산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 출산하는 것 보다 매우 정책정 지원이 적습니다.
춘천의 일부 아파트에서 전입·전출시 입주자들에게 최대 수십만원의 ‘승강기 이사 사용료’를 별도로 받고 있는 가운데 입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MS투데이가 직접 춘천의 주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취재한 결과, 실제로 몇몇 아파트에서는 승강기를 사용해 전입·전출을 하거나 인테리어 자재를 옮기는 입주민들에게 사용료를 별도로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파트 관계자들은 사용료는 받는 이유로 무거운 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승강기에 부담이 가는 만큼, 수리·보수 비용의 지출이 발생하는 점을 꼽는다. 실제로 온의동의 한 아파트 관
정부가 가구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는 국민들에게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춘천시민 23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2차 추가경정예산안 범정부 테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 피해지원 3종 패키지 실행계획을 밝혔다.국민지원금 지급 기준은 6월분 건보료 합산액이 소득 하위 8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에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가구 구성은 6월30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가구원을 적용하며
춘천에 각종 개발 호재가 대두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토지 거래량과 땅값이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춘천지역에서 매매된 토지는 7145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5607필지)과 비교해 1538필지(27.4%)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목별로는 대지(4028필지)가 가장 많았고 전(1534필지), 답(559필지), 임야(463필지), 공장(4필지) 등이었다. 특히 전(115.4%), 답(55.3%), 대지(7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6개월만에 5%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3.9로 지난해 12월(89.6) 대비 4.3p(4.8%) 증가했다.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반년 사이 전체적으로 5% 가까이 올랐단 의미로 해석된다.올해 1~6월 전월 대비 아파트매매가격지수 평균 변동률은 0.78%로 전년 같은기간 평균 –0.04%로 하락세를 보이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주택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달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춘천이 온열질환 환자 발생은 물론 차량 화재 등 다양한 재난사고에 노출되고 있다.MS투데이가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일주일(7월 21일~27일)간 춘천의 최고 기온은 모두 35도를 넘으며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특히 지난 24일은 최고 기온 36.3도(이하 북춘천 기상관측소 기준)의 불볕더위를 기록했다. 기간을 보름간(7월 14일~27일)으로 늘려보아도 폭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 기간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인 33도를 넘지 않은 날은 단 2일(17일 31.6도, 19일 31.4도)에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공공배달앱’이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형 민간배달앱의 독과점을 견제하고 자영업자들의 수수료·광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좋은 취지가 무색할 만큼 편의성, 기술, 콘텐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불황인 공공배달앱 시장 속 강원도 공공배달앱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기획기사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취지는 참 좋은데 차별점이나 메리트가 없다.”업계에서는 공공배달앱의 부진을 ‘예견된 일’이라고 말한다. ‘낮은 수수료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춘천 출신 대한민국 유도 간판 조구함(29)이 2020도쿄올림픽 유도 100㎏ 이하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4아테네올림픽 이후 100㎏ 이하급 첫 은메달이다.조구함은 29일 오후 7시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유도 100㎏ 이하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에런 울프(세계랭킹 5위)를 만나 골든스코어(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석패했다.조구함은 경기 내내 특기인 한팔업어치기를 시도했지만, 에런이 쉽사리 넘어가지 않으면서 고전했다.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춘천 삼악산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한다.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얼마가 적정한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안수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안수영 / 기자 춘천 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잇는 삼악산 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합니다.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요.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30%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과연 시민들은 삼악산 로프웨이의 적정 할인율을얼마로 생각하고 있는지
국민 대다수가 가입돼있어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리는 실손보험이 7월부터 ‘4세대’로 개편된 가운데, 계속되는 보험사들의 적자 부담이 시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실손보험은 2003년 도입 이후, 보장 범위나 자기부담 비율 등의 수정을 거치며 지속적으로 개편돼 왔다. 1세대(舊 실손) 상품에 이어 2009년 2세대(표준화 실손)가 나왔고 2017년에는 일명 ‘착한 실손’으로 알려진 3세대(新 실손) 상품이 출시됐다. 올해 7월부터는 의료기관 이용 양에 따라 보험료의 차등적인 산정을 골자로 하는 4세대 실
정부의 세법 개정에 따라 춘천 소재 기업이 청년을 고용하면 1인당 최대 1300만원의 세액 공제를 받게 된다. 또 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이 3년 더 연장되고 감면대상도 대폭 확대돼 더 많은 창업기업이 절세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정부는 코로나19라는 대형악재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 감세' 정책을 강화한 ‘2021년 세법 개정안’을 지난 26일 발표했다. 이번 세제개편안에는 고용증대와 생계형 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이 대거 포함됐다. ■청년·장애인 고용 시 1명당 최대 1300만 지원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고용증대
띠별 주간운세(2021년 7월29~8월4일)쥐 - 처세에 능해야 하는 시기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해야 원망이 없다. 36년생 양쪽에서 중용을 취할 것. 48년생 간섭과 잔소리하지 말라. 60년생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72년생 느림의 미학을 적용할 것. 84년생 NO와 YES를 분명히 표현할 것. 96년생 남에게 신경 끊고 자신에게 충실. 소 – 편법 없이 정석대로 하는 시기다. 매사에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일해야 한다.37년생 가지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49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61년생
27일부터 2주간 춘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대유행’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정부가 내달 8일까지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일괄 격상키로 했기 때문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가장 우려하는 것이 비수도권의 확산세”라며 “수도권 풍선효과와 휴가지 이동량 증가 등으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5%를 넘었다”고 우려했다. 이어 “확산세 저지를 위한 중대 기로인 만큼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수도권 거리두
날씨가 따뜻해지자 번식을 시작한 길고양이들이 여름철 본격적으로 새끼를 낳으면서 주민간 갈등도 증폭되고 있다.고양이는 봄부터 가을까지 주기적으로 번식하며 2개월간의 임신 기간을 거쳐 3~5마리 새끼를 낳는다. 이 같이 여름철 집중적으로 새끼고양이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이를 돌보는 일명 ‘캣맘’과 주민간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 동물보호센터는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접수된 117건의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5건에 비해 37%(32건) 급증한 수치다.춘천시는 지난 2
강원도내 보호대상아동을 친가정 대신 양육하는 ‘위탁가정’이 각 지자체별 관심도와 재정여건 등에 따라 차등적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은 강원도 18개 시·군 중 위탁아동을 가장 많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도내 위탁아동 925명 중 177명(19.1%)을 춘천에서 보호했다. 이는 전체 위탁아동 10명 중 2명이 춘천에 거주하고 있다는 뜻이다. 춘천 외에 위탁아동 규모가 100명 이상인 지역은 원주(126명), 강릉(120명)이다. ■도내 보호대상아동, 시설보단 가정에서지난해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공공배달앱’이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형 민간배달앱의 독과점을 견제하고 자영업자들의 수수료·광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좋은 취지가 무색할 만큼 편의성, 기술, 콘텐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불황인 공공배달앱 시장 속 강원도 공공배달앱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기획기사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지난해 4월 배달시장 1위 앱인 ‘배달의민족’ 수수료 정책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되며 많은 자영업자와 충돌을 빚었다. 그러자 정부 차원에서 광고
커피 테마파크 조성과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공장 설립 등이 아쉽게 무산됐던 춘천에서 커피도시 추진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최근 춘천에서는 커피가 닭갈비, 막국수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커피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에는 지난 2018년 399개였던 커피 전문점이 이달 현재 664개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커피가 닭갈비, 막국수를 능가할 정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가능성이
시내버스와 작업 중인 고소작업차가 충돌해 작업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전 10시쯤 춘천시 퇴계동 성원초교 앞 사거리에서 퇴계농공단지 방향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와 고소작업차(속칭 바가지 차)의 작업대(작업자 탑승대)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작업자 1명이 도로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에 탑승한 시민 중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소작업차는 인도 위에서 교차로에 설치된 보행 신호등을 수리 중이었다.당시 교차로를 지나던 목격자 A(49·춘천시 후평동)씨는 “인부가 탑승한 작업대가 도로 쪽으로 회전하며
소설가이지만 그 타이틀을 한 번도 스스로가 내세운 적 없이 수십 년의 세월 동안 김유정 작가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이가 있다. 춘천시 신동면 증리 주민들은 그가 소설가라는 사실을 모르는 듯 흠칫 놀란다. 소설 읽기를 좋아하던 문예반 고교생은 여든을 넘긴 원로가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을 ‘소설가’라고 명명했다.전상국 소설가는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동행’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전상국 소설가는 60여 년 동안 ‘바람난 마을’, ‘하늘 아래 그 자리’, ‘아베의 가족’, ‘우상의 눈물’ 등 100편의 중·단편 소
춘천 출신 ‘사격 황제’ 진종오(42)가 역대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 수립에 실패했다.진종오는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추가은(20)과 함께 출전, 합계 575점(진종오 289점, 추가은 286점)을 기록, 본선 1차전 문턱을 넘지 못했다.본선 1차전은 30분 동안 남성 30발, 여성 30발을 각각 사격한다. 합산 점수가 높은 8개 팀이 2차전에 진출하게 된다. 1발 당 최고 10점, 총점 만점은 600점이다.진종오와 추가은은 8위를 기록한
춘천 출신 ‘사격 황제’ 진종오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은‧동 메달 중 하나만 획득해도 역대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이번 올림픽은 마흔셋 진종오에게 사실상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다. 도쿄올림픽 첫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오는 27일 열리는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남자 10m 공기권총서 결선 진출 실패진종오는 2020도쿄올림픽 첫날인 24일 일본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76점을 기록, 15위에 머물면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