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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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4
이햐... 의새들 대단하네 굥까지이겨버리고... 쥴리도이겨봐라 출동!
2. 고*임 3
소방유물이라 참옛날에는 불났을때 소방서에서오는게아니라 동네사람들이 그릇에 바께쓰에 물 담아 사람들이 주욱길게 늘어서서 불껏던가 본 기억이있네요
3. 박*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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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을 협박해 돈을 받아낸 60대 입주민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공갈과 협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5)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입주민 A씨는 경비원인 B씨가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시는 장면을 목격했다. A씨는 “경비원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다가 걸렸으니까 사건화하겠다”고 협박했다. B씨가 계속해서 용서를 빌었지만, A씨는 “입주민 50명의 동의를 받아서 해고해 버리겠다”고 거듭 압박했다. 이에 B씨는 어떻게 용서를 빌면 되겠는지 물으며 “가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인 ‘2022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승인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국제대회 중 하나다.이번 대회에는 51개국, 1342명이 출전해 품새, 겨루기, 띠별 겨루기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대회 기간에는 춘천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대회가 끝나는 7월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반체육관 멀티플렉스에서 전통한복과 메타버스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
느랏재 고갯길을 질주하는 오토바이가 늘면서 사고도 빈번해졌다. 지난 2020년 6월에는 느랏재에서 교통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오토바이가 치고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과속운전을 의심한 경찰이 정지신호를 보냈는데, 20대 운전자가 이를 무시하고 도망치려다 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사건이다.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20여 분 만에 그를 붙잡았다. 이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입건했다. 오토바이에 치인 경찰은 오른쪽 손목에 전치 5주의 골절상을 입었다. 지난해 5월에는 사망사고도 발생했다. 속도를
춘천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면 실적에 따라 춘천사랑상품권을 선물하는 ‘2022 춘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가 진행된다. 사회적 협동조합 ‘두 바퀴로 가는 세상’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한편 자전거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눠 열린다. 먼저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7~11월 동안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에 나서면, 실적에 따라 매달 24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자전거로 출·퇴근을 8회 이상 하는 등 목표를 달성한 22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춘천 동면 감정리 주민들은 밤낮으로 울려대는 오토바이 굉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감정리와 상걸리를 잇는 구불구불한 느랏재 고갯길(56번 국도)이 오토바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라이딩 코스로 명성을 얻으면서부터다. 아이러니하게 '느랏재'는 '느릿느릿 넘어간다'는 뜻에서 유래됐다.▶도로포장 후 라이딩 명소 입소문감정리 주민들은 느랏재 고갯길이 새롭게 포장된 지난 2018년 6월쯤부터 오토바이가 부쩍 늘었다고 말한다.이전까지는 도로 곳곳이 갈라져 있어 오토바이가 빠른 속도로 달리지 못했다. 이 때문인지 오토바이 통행이 많
“이렇게 많은 담배꽁초가 거리에 버려져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담배 태우는 일은 자유입니다만, 꽁초는 책임지고 치워야 하지 않을까요.”춘천시 후평동 일대에서 1시간 동안 담배꽁초를 주웠다는 김영준(74‧후평동)씨는 봉투에 담긴 담배꽁초 무더기를 가리키면서 시민의식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김씨와 함께 담배꽁초 수거에 나선 신미용(56‧석사동)씨도 “평소에는 길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가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많은 줄도 몰랐다”며 “막상 줍다 보니 다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남의 머리카락을 동의를 받지 않고 깎았다면 폭행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77)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춘천의 한 병원에서 B(77)씨를 병간호하던 중 병간호를 수월하게 하겠다는 이유로 이발기를 사용해 B씨의 머리카락을 강제로 깎았다가 약식 기소됐다. A씨는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자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재판정에 선 A씨는 “B씨의 머리카락을 깎은 것은 맞으나 B씨가 승낙했다고 착각해 이뤄진 것”이라며 “착오에 정당한 사유
경찰 제복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처벌받은 사례가 나왔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경찰 제복 및 경찰 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2)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춘천에서 업체를 운영 중인 A씨는 근로자 B씨에게 작업복으로 경찰 제복을 제공했다. 이는 경찰 제복을 제작하는 업체를 운영했던 지인에게 받은 경찰 제복 726점 중 일부였다. 경찰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경찰 제복을 대여하거나 대여할 목적으로 소지해선 안 되는데, A씨는 이를 어긴 것이다.관련 법 8조 1항은 경찰
고물상 주인에게 연이어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6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12월 고물상을 운영하는 B씨를 만나 “300만원을 빌려주면 월 5부(5%) 이자를 주고, 원금은 2021년 6월까지 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A씨의 말을 믿은 B씨는 그 자리에서 현금 300만원을 내줬다.하지만 A씨는 당시 별다른 재산이 없고, 수입도 없었다. 또 B씨 이외 다
춘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한 고등학교인 소양고등학교가 교명 변경을 추진한다.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는 공업계열 학과를 폐지하는 한편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농업계열 학과를 강화하는 이른바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일환이다. ▶1910년 공립 춘천실업학교로 개교, 올해로 112주년소양고는 한일강제병합 직전인 1910년 4월 29일 ’실업학교 설치에 관한 칙령‘에 따라 공립 춘천실업학교라는 이름으로 춘천 중앙로 인근에 개교했다. 강원도 최초의 공립중등학교로 개교 당시에는 1년제였다.같은 해 11월 수업 연한을 2년으로 연장하고,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이른바 ‘먹튀’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다.중식당을 운영한다는 A씨는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점심시간에 손님 5명이 4만1000원어치의 음식값을 계산하지 않고 떠났다는 내용이 골자다. 먹튀 논란이 일면서 글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A씨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5명이 두 테이블에서 식사했다”며 “그들이 입고 있던 조끼에 회사 로고가 적혀 있기도 하고, 식사 후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한창훈(58·사법연수원 18기) 춘천지방법원장이 오는 9월 퇴임하는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대법원은 14일 김 대법관의 후임 후보자 21명의 이름과 학력, 주요 경력, 병역, 재산 내역, 형사처벌 전력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15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들에 대한 법원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대법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대법관 제청 대상자를 공개 추천받았다. 후보자 21명은 천거된 42명 중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치는 데 동의한 사람들이다.21명 중 춘천지방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