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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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경 6
예전부터 자취촌골목길 좁은건 유명했죠 길도좁은데 주차한 차들도 많고 이동인구도많고지나다니는차도 많고 위험합니다
2. 신*숙 6
식중독에 민간요법 쓰지말고 병원을 꾝 가자. 음식은 최대한 빨리 먹고. 이상하다싶음 버리는게 병원비 안드는거다.
3. 정*은 6
너무좁고 위험한건 사실인거같아요 특히 밤에요
춘천시가 이달부터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해충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해충 비켜 건강한 우리 집’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정책이다.전문 방역업체가 취약 가정에 방문해 오염 발생 구역을 확인하고 해충 발생 장소 등을 진단한다. 이후 해충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한 소독이 이뤄진다. 사업 규모는 40가구로 오는 8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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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추진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위기에 처한 지역의료의 정상화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헌법적 책무”라며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방만·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 육성과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2003년 설립됐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몸집을 키우면서 국비, 시·도비 등 한 해 1000억원을 웃도는 운영비를 집행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데다 허술한 운영으로 혈세를 허공에 날린다는 지적을 받으며 도 감사 단골손님으로 불려 다닌다. MS투데이는 강원테크노파크의 미진한 사업 실적과 방만 운영 실태를 집중 보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
강원특별자치도가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춘천 연장과 12조원을 웃도는 신규 철도사업을 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 간 물밑 눈치싸움이 치열한 만큼 행정력과 정치력의 결집이 절실한 상황이다.23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 철도과 관계자들은 대전 국가철도공단에서 열린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이날 신규 건의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설명회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김 지사는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기업인들과 교류했다. 캐나다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후 공식적으로 처음 방문했다. 총 178개 기관·기업에서 267명이 한국을 찾았다.이날 김 지사는 전국 지자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당초 정부 측 인사만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타마라 모휘니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7월 임기 반환점을 도는 김진태 강원도정의 공약 이행 사항과 도내 현안 점검에 나섰다.도의회는 22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올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돌입했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24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심영곤 국민의힘(삼척) 의원은 도내 응급의료 문제점과 도정의 대책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심 의원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의료인은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과 달리 전공의가 되려면 길게는 10~20년이 걸린다. 특별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토지·건물 취득을 골자로 한 계획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 하는 토지·건물은 4400억원 수준이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9일 제32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통해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계획안에는 도청 신청사를 짓기 위한 예산 계획이 담겨 있다.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하는 토지는 13만8100㎡ 규모의 춘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249필지다. 현재 추산된 공시지가는 건물 4261억7100만원, 토지 16
춘천시번영회(회장 이승호)는 16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번영회는 이날 총회에선 지난해 회계감사·사업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시군병영회연합회에서 추진 중인 ’기초의회 폐지 성명운동‘에 대한 동참건을 의결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소야대 정국을 맞아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데 난항이 예고되면서 강원도 정치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강원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내달 30일 개원하는 새 국회 강원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오는 6월 8일부터 강원특별법이 시행되지만, 2차 개정안에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거나 경제 효과가 뚜렷한 핵심특례는 빠져있다. 제대로 된 특별자치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22대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회기를 재개했다. 이달에는 강원도청 신청사 건물 취득건 등을 심의한다. 회기 막판에는 올해 첫 도정질의가 예정돼 오는 반환점을 앞둔 강원도정에 대한 의회 평가가 나올 전망이다.16일 강원자치도의회는 제327회 임시회를 열었다.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선 도청 신청사 건립 및 기반시설 토지 취득(변경) 4427억1700만원 등이 담긴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심의될 예정이다.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하는 토지는 13만8100㎡ 규모의 춘천 동내
화요일인 16일은 대부분 오전에 봄비가 그치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이날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남부 내륙, 오후까지는 경상권에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20∼70㎜(많은 곳 80㎜ 이상), 인천·경기 북서부, 서해5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북 10∼60㎜다.서울·경기(북서부 제외), 대전·세종·충남, 제주도 북부는 10∼40㎜, 충북, 대구·경북은 5∼40㎜, 강원 내륙·산지는 5∼30㎜, 울릉도·독도 5∼10㎜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도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정치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김 지사는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우리 강원 국회의원에 당선된 8명의 선수를 다 더하면 24선”이라며 “평균 3선 의원인 것이나 마찬가지로 얼마나 정치력이 높아진 것이냐. 자못 기대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24선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말씀드리지 않았나. 이미 여야 없이 원팀으로 협치를 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강원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8개 선거구 모두 현역의원이 당선되면서 재선 이상 중진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이라면 창업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5년 무이자로 빌릴 수 있다.강원자치도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는 창업 초기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최대 5000만원을 대출해주고, 5년간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대상은 도내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 혹은 업력 7년 미만 청년이다. 지난해 도 청년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지원 연령이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까지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올봄 강원지역 산불 피해가 최근 3년 평균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 군부대 등의 지원을 받아 소방헬기 30대를 대기시키는 등 봄철 산불재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산림당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원지역에 지난 주말 동안 산불 7건이 발생했다.14일 낮 철원 김화읍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 만에 꺼졌다. 이날 오후에도 홍천 내촌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3대와 인력 24명 등이 진화작업 나서 1시간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춘천·홍천·화천 일대 찜질방 돌며 탈의실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다.홍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3)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B(17)군과 C(19)군은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A씨 일당은 지난 2월~4월 춘천·홍천·화천 일대 찜질방 3곳에서 12차례에 걸쳐 약 4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감시가 소홀한 심야 시간에 찜질방으로 들어가 탈의실 옷장을 강제로 열고 현금을 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잇따른 절도 신고로 조사를 벌인 경찰은 지난달 B군과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상습·고질적으로 내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벌인다.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은 1억8600만원이다. 이 가운데 2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12명, 체납액은 9000만원에 달한다. 12개월 이상 장기 상습 체납자는 70명이다.시는 그동안 체납자에 대해 급수 정지 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자진 납부를 독려해 왔다. 하지만, 상하수도 사업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고 누적 체납액이 지속 늘어나자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이에 시는 이달 춘천도시공사 검침팀과 체납액 특별 정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 약 750마리가 지난겨울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산양 폐사 원인으로 꼽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를 개방하는 등 산양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15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1일까지 산양 747마리가 폐사했다. 2022년 겨울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접수된 산양 폐사 수는 15마리 수준이었는데 지난겨울 ‘떼죽음’에 가까운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해 전국에 서식하는 산양은 약 2000마리로 약 3분의 1이 사라진 셈이다.환경당국은
강원특별자치도에 배정되는 공중보건의사가 크게 줄면서 지역 공공 의료서비스에 차질이 우려된다.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공보의 차출도 불가피해 일부 보건지소는 진료 횟수를 줄이는 실정이다.강원자치도는 지난 11일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2024년 신규 공보의 근무지 추첨식을 열었다.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강원도에 배정한 공보의는 총 61명으로 의과 19명, 치과 19명, 한의과 28명 등이다. 이들은 중앙 교육을 마친 뒤 15일부터 각 지역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한다. 공보의는 병역 의무 대신 3년 동안 의료취약지 보건지소 등에서 진료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처음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부 도내 시군 관계자는 거대한 사업의 재원조달 방안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도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수립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종합계획을 수립한 도 정책기획관실과 강원연구원을 비롯해 도내 6개 시군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공청회에선 향후 10년간 강원발전의 방향성이 담긴 종합계획 초안이 공개됐다.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개발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던 춘천권 지역구 민심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갑)에선 처음으로 진보정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을)에서도 춘천 유권자들의 보수색채가 옅어진 점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4·10 총선 춘천갑 선거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53.44%(7만273표)를 얻어 44.52%(5만8542표)를 받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현행 선거방식이 채택된(1988년) 이후 춘천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진보진영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