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오전부터 ‘맑음’⋯낮 최고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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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절 오전부터 ‘맑음’⋯낮 최고 22도

    • 입력 2024.05.01 06:30
    • 수정 2024.05.03 00:13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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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제이드가든에 활짝 핀 튤립이 봄 향기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MS투데이 DB)
    춘천 제이드가든에 활짝 핀 튤립이 봄 향기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MS투데이 DB)

     

    근로자의 날이자 수요일인 1일은 새벽까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남 동부와 경상권 곳곳에서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충북 남부에는 오전 3시까지, 전남 동부와 경상권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낮에도 비 소식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5~10㎜, 그 밖의 지역은 5㎜ 내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0도, 최고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목요일인 2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 5~12도, 낮 최고기온 18~26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7도, 최고 26도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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