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강*해 4
과도한업무스트레스일까요? 힘들게들어갔는데 참으라고말할수도없고 안타깝네요.
강원특별자치도가 일(work)과 휴가(vacation)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 유치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10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해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올해 춘천, 강릉, 태백, 동해, 속초, 영월, 양양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7개 시‧군에서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워케이션은 일과 휴식의 합성어로, 집과 사무실에서 벗어나 휴가지에서 일도 하고, 휴식까지 취한다는 의미다. 업무 장소에 구애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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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중 많은 분이 국세인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등과 지방세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은 많이 들어보았거나 직접 납부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오늘은 지방세 중 ‘레저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수업 시간에 처음 레저세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레저세가 어떤 세금일까요?”라고 질문하면 레저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레저세는 명칭과 달리 일반적인 레저 활동에 대해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사행산업 중 일부인 경마, 경륜과 경정, 소싸움경기에 대하여 과세하고 있다. 즉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달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축제를 연다.강원자치도는 춘천시와 함께 내달 3일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 일대에서 ‘리부트(Re:BooT!) 강대후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골목상권 조성사업 중 하나로 대학가 등의 상권부터 되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도는 가수·밴드 축하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춘천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경품추첨·체험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위해 아시아권 주요 관광단체들과 손을 맞잡았다. 관광과 문화교류를 통해 강원도의 관광 산업의 외연을 확장시킨다는 전략이다.강원자치도는 16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에서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적 관광 거버넌스 구축에 대해 협의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문화·유스 교류를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글로벌 관광 동향 데이터를 공유한다. 주요 행사에 서로 참석하고 지속 가능한 관
강원 의료기기 기업들이 베트남 전시회에서 110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18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에 따르면 지난 9∼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종합의료전시회(Medi-Pharm)에 강원 의료기기 기업 6개사가 참가, 94건에 460만달러의 수출 상담과 19건의 110만달러의 계약 추진 실적을 거뒀다.베트남 보건부가 주최한 이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은 리스템, 메딕콘, 비엔비테크, 유니스파테크, 에이치비오티메디칼, 태연메디칼 등 6개사다. 이들 기업은 WMIT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강원특별
예산 부활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전자칠판 관련 예산이 결국 전액 삭감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전자칠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날 예결위는 4조2090억원 규모로 편성된 2023년도 강원도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총 156억7114만원을 삭감했다. 학교전자칠판지원 151억5900만원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중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박람회 운영 등을 삭감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했다. 앞서 14일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다양한 행사 열리고 있습니다. MS투데이가 이번 주말 춘천에서 가볼만한 행사를 소개합니다.▶강촌 힐링페스티벌·상상마켓시는 18일 오후 1시부터 강촌 테마랜드 카트라이더장에서 ′강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촌 힐링페스티벌은 침
강원지역 정치권과 사회단체가 청탁금지법 위반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6일 강원경찰청에 현진권 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뢰서를 제출했다. 도당과 연구소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근거로 현진권 원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윤민섭 도당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원장 취임 이후 강원연구원은 부적정한 인사문제로 기관장 경고를 받았고 도민의 혈세를 부적정하게 사용해 감사까지 받았다”며 “문제의 핵심인 현 원
춘천시가 65세 이상 고령자 면허증 반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합니다.시는 16일 ″이달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을 기존 ′춘천사랑상품권 10만원′에서 ′교통카드 3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시력과 청력 저하, 순발력 부족 등으로 교통사고 위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춘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도청노조는 16일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쓰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도청노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성호 노조위원장은 “이번 아동 후원금 전달식은 제13기 노조의 첫 번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
▲허성근(강원특별자치도청 총무과 청원경찰)씨 모친(박희숙씨·64세)상=14일 오전 5시30분 별세. △발인=16일 오전 6시30분 △장지=춘천안식원 시립봉안당△빈소=춘천 교원예움 장례식장 303호실 △연락처=033-261-4441
▲김성우(강원특별자치도청 감염병정책팀장)씨 모친(손선화씨·80세)상=14일 별세. △발인=16일 오전 9시 △장지=제천영원한쉼터 △빈소=제천명지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연락처=043-651-4440
수도권에 밀집한 공공기관을 강원특별자치도로 유치하기 위한 지원 조례가 강원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다만,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간 물밑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 정작 이전 계획 발표는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힘이 빠지고 있다.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문관현(태백)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강원도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를 통과했다.조례안은 이전 공공기관 유치 활동과 이주 직원 지원, 공공기관 유치 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다(多)자녀 가정에게 혜택을 주겠다며 2007년 도입한 ‘반비다복(多福)카드’ 사업이 사실상 잠정 중단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가 시행 중인 다른 출산 장려 정책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이나 이점도 거의 없어 존재 가치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비다복카드는 강원자치도가 운영하고 지역 업체가 함께 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다. ‘범이와 곰이’ 이전 강원도의 상징 캐릭터였던 반달곰 ‘반비’와 다자녀 ‘다복(多福)’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 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 육아, 교육, 생활 등에서 혜택을 제
춘천시 가족센터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족센터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증진, 친밀감 향상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을 모두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버지 역할 지원사업 ‘아빠랑 나랑 함께하시게’를 진행합니다.프로그램은 월요일에 레크
춘천시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1억8000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춘천시 교통과에 따르면 지난해 1억6000만원 수준이었던 개인택시 면허 가격은 5월 기준 1억8000만원으로 올라 2억원에 육박했다. 시 개인택시 양도·양수 거래 금액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1억5500만원이었던 시세는 2022년 1억6000만원, 2023년 1억7000만원, 올해 1억8000만원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이달 기준 서울 지역 개인택시 시세인 1억2600만원보다 높은 수치로, 부산지역(9200만원)보다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면허값이 오르
강원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이 증후군은 약 19%의 치명률을 보여 야외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0일 강원 홍천에 거주하는 남성 A(88)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책 근처에서 밭일과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한 뒤 근육통과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1일 입원했다. 이후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악화돼 10일 사망했다. SFTS 발생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지역이 가장 높은 수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 활동 침해를 이유로 학부모를 형사 고발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13일 교사의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지목된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협박)와 무고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자녀의 미인정 결석으로 인해 교사 B씨가 가정방문을 하겠다고 고지하자 ‘집에 오면 스토커 및 주거 침입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가정 방문한 교사 B씨를 스토커로 허위 신고하고 아동 학대로 고소하는 등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침해했다. 해당 교
춘천시가 2026년 기업혁신파크 착공을 목표로 준비 단계에 착수하고 있다. 일단 선정은 됐지만, 내년 정부 적격성 검사를 받아야하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기업혁신파크 추진과 관련 세부사업 계획을 짜고 있다. 시청 모든 부서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연계해 실행할만한 사업이 있는지 발굴하는 과정이다.구체적으로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주요 사업에 더해 국가기관 유치나 대형 컨벤션센터 등 공공·문화·체육·교육시설 건립, 공공개발사업
임기 반환점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정이 도내 사회간접자본(SOC) 주요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2경춘국도를 내년 착공하고, 춘천 고은리 신청사 건립지 인근 46번 국도에 입체교차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김진태 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경춘국도가 지난 2년 동안 지체됐는데,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공사구간을 나누고 공사비가 증액되면 내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가 언급한 경기 남양주~가평~춘천 서면을 잇는 제2경춘국도는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