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6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6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부초'와 '군함도' 등을 쓴 소설가 한수산이 후배 작가 하창수와 문학을 근간으로 춘천의 문화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갖는다.문화커뮤니티 금토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춘천을 듣다 톸쇼 Ⅱ- 소설 in 뮤직'을 26일 오후 7시 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한다.이번 톸쇼는 지난 6월 '2019 춘천을 보다' 첫 번째 토크 콘서트에 이은 춘천의 과거와 미래를 되돌아 보는 두 번째 자리다.춘천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작가의 추억과 지금의 춘천,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갈 예정이다. 진행은 소설가 하창수가, 연주는 트리오 소아베
공지천과 연결되는 자연친화 산책로가 이달 말 개통된다.춘천시는 최근 사업비 12억원을 들인 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 조성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는 시민 휴식처와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퇴계천(무릉교)~공지천(석사동), 후하천(거두리)~공지천(석사동)이다.그중에서도 퇴계천~공지천 구간은 산책로 1km 중 수로박스 이용 구간이 300m다. 이곳 주변에 산책로, 터널로, 터널용 등기구 6개, CCTV 9개가 설치됐다.이 외 일반 산책로 구간에도 보안등 24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기간이 연장 운영 중이다.춘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기간을 연장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당초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기간은 지난 11월 22일까지였다.하지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춘천시내 보건소들이 백신소진시까지 접종기간을 연장했다.접종대상은 65세 이상 노인(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다.노인 대상 접종은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시까지, 어린이와 임신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2020년 4
재즈 가수 나윤선이 주말 춘천을 찾는다.춘천시문화재단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나윤선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매년 100회 이상 공연을 지속하면서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거의 유일하게 유럽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나윤선은 물론, 나윤선의 월드투어 멤버인 멀티 연주자 토멕 미에르나우스키(Tomek Miernowski)와 레미 비뇰로(Remi Vignolo)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특히 나윤선은 자작곡을 비롯해 조지 해리슨의 'Isn`t it a pity', 마빈 게이의 'Mercy Mercy me' 등 기존 유명곡
춘천에 강원도 최초로 바닥형 보행 신호등이 설치됐다.춘천시는 최근 강원도 최초로 시내 중앙로터리 횡단보도 2곳에 바닥형 보행 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바닥형 보행 신호등 설치 사업은 지난 11월 시와 춘천경찰서의 시범사업으로 협의함에 따라 추진됐다.바닥형 보행 신호등은 횡단보도 양 끝 바닥에 설치한 LED 점등을 통해 보행신호 정보를 제공해주는 장치다.시는 바닥에 들어온 LED 점등을 보고 횡단보도 앞에 설 수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는 문제 등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간 사고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
가수 홀릭스와 모던다락방이 오는 24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 펼쳐지는 아이스링크 개장에 맞춰 시청 로비에서 공개 방송에 나선다.춘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43일간 시청 광장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억 5000만원을 들여 시청 광장에서 야회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운영계획이 본격화 되면서 내년 2월 초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특히 이번 아이스링크 운영은 빙상도시의 명성회복 등을 위해 기획됐다. 따라서 운영기간 크리스마스 이벤트,
춘천 한숲시티 아파트가 위치한 퇴계·온의지구 일대의 하수 처리 효율이 개선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퇴계·온의지구 간선 오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퇴계·온의지구의 대규모 공동주택사업에 따라 발생하는 하수와 이 지구 주변 일대의 생활하수를 함께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퇴계지구에는 현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2835가구 규모의 한숲시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이 사업을 통해 시는 해당구역에 대한 하수 처리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 공지천 차집관로의 부하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시설 규모는
#1. A(40)씨 등 운전자 3명이 지난해 3월 21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분기점부터 강촌 IC까지 약 18㎞ 구간에서 각자의 차량으로 평균 시속 170㎞ 이상의 속도로 과속 질주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2. B(39)씨는 지난해 7월 19일 원주에서 춘천방향의 중앙고속도로에서 시속 160㎞로 차량을 몰고 과속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인근에 근무 중이던 경찰이 추격 끝에 B씨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강원도내 고속도로에서 과속 질주한 차량 운전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되면서 강원경찰청이 집계한 2018년 속도위
앞으로 춘천시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때 신용카드로도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춘천시는 올해 안으로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26대 중 17대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지금까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민원 서류를 발급할 경우 수수료는 동전과 1000원권으로만 납부가 가능했다.하지만 이번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는 물론, 모바일 간편 결제로도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다만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의 경우 행정안전부와 법원 행정처간 협의가 진행 중으로, 카드
평창 출신 이수민(26)이 프로 데뷔 이후 첫 상금왕에 올랐다.이수민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상금왕'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올 시즌 상금 4억6994만8101원을 쌓으면서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을 기록했다. 2015년 KPGA 명출상(신인상) 출신인 이수민은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4년 4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준우승 2회 등 올 시즌 톱10에만 7번 이름을 올리면서 빛나는 시즌을 보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주차난이 내년 말까지 해소될 지 주목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달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착공된다. 이르면 내년 12월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문화예술회관 일대는 국민생활관, 몸짓극장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밀집지역이다.그러나 그동안 주차 가능 대수는 200대에 불과했다.이 때문에 공연 등이 열릴 때면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방문객들의 불편이 만만치 않았다.이에 따라 시가 특별교부세 41억원을 들여 효자동 주변에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규모는 지하주차장 1동으로 전체 면적은 2
인제군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강원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6분쯤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5)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사고 차량은 도로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10m 정도 아래의 하천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
"지금까지 학교 주변에 보행로가 없어 어린이들이 위험했어요."춘천시가 보행로 부재로 통학이 위험한 구역에 보도와 데크 설치에 집중하고 있다.시는 올해 14억원을 들여 보행로가 없어 통학이 위험 구역에 보도와 테크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는 통학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학교 측 민원을 받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도가 없는 통학로를 최우선으로 정비했다.먼저 올 하반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동춘천초(대광당한의원 앞~동춘천초 340m구간)와 동내초(동내초 앞~순환대로 500m 구간), 만천초(제방도로~두산위브 아파트
강원도내 신혼 가정경제가 적자에 허덕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내 신혼부부들의 지난해 연간 평균소득이 50만 원 정도 늘어난 반면, 한해 이들의 금융권 대출금 잔액(중앙값 기준)은 무려 1000만 원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신혼부부들의 금융권 대출금 잔액은 중앙값(부부대상 대출잔액 순서 중 중앙 금액) 기준 6803만 원으로 2017년 5880만 원보다 923만 원 늘면서 1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도 전체 신혼부부 중 금융채무를 진 비중이 82.1%에서 82.9%로 0.8%p 늘어난데다
춘천시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시는 오는 14일과 21일 이틀간 시내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 '뚜벅뚜벅 진로여행'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크리킨디센터(서울시립 은평 청소년 미래 진로센터)와 서대문구에 있는 '무중력 지대'를 방문·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크리킨디센터는 숲을 지키고 싶었던 벌새처럼 청소년들이 좋은 삶을 꾸리고 좋은 일을 하도록 함께하고 지원하는 '진로 허브'다.과정 없이 결과에 도달하는 시대에 시간과 정성을 들인 깊이 있는 배움
춘천시가 1000조분의 1초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사광가속기의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강원도, 강원대와 손을 잡는다. 강원도와 시,강원대는 13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방사광가속기 연구시설 춘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1조 원에 이르는 국책과제 유치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이 직접 참석한다. 행정 지원과 대내·외 활동, 전문인력 지원을 비롯한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한다.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
춘천시가 새로운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내년 1월 기점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이달부터 최근 지적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재정비 절차를 진행, 최적화 노선을 도출하기로 했다.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읍·면 마을버스에 대한 운행 개선 등을 위한 ‘읍·면장&총무담당 회의’를 가졌다.그동안 마을버스 운행의 문제점을 지적됐던 운행횟수와 운행시간 부족, 환승센터 혼란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이어 오는 13일 민방위교육장에서도 시민 대토론회를 열고,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시는
이재수(사진) 춘천시장이 호화 관용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0일 시청에서 호화 관용차 논란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논란이 된 차량을 탄 적이 없지만, 시의 책임자로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미처 살피지 못하고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춘천시는 이 시장이 이용할 5000만원이 넘는 승합차량을 구매한 뒤 1500만원대의 예산을 추가로 들여 안마기능이 있는 시트로 교체했다. 하지만 호화 관용차 논란에 서면서 춘천시의회로부터 질타를 받았다.[MS투데이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와 형 손흥윤씨가 함께 이끄는 강원SON이 횡성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풋살 왕중왕전 대회에 출전한다. 제22회 한국풋살연맹(KFL) 한일 왕중왕전 풋살대회가 7일과 8일 양일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2019 한국풋살연맹 주관 대회의 우승팀들인 18세 이하(U-18)부와 일반부 클럽들이 나선다. 특히 U-18부에는 강원 SON이 참가한다. 강원 SON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씨와 형 손흥윤 씨가 함께 이끄는 팀으로, 2년 연속 왕중왕전 참가 티
강원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일까지 보행자와 이륜차를 제외한 도내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113명이다. 이 중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0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한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3명, 새벽 10명, 오전 9명, 야간 8명 등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20명, 화물차 18명이며 화물차 중에는 포터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화물차는 충돌 시 차량 전면의 충격 흡수가 이뤄지지 않아 일반 승용차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