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동네에 숨겨진 돈을 찾는 이른바 ‘캐치캐시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대판 보물 찾기로 불리는 ‘캐치캐시’는 지역 곳곳의 장소에 돈을 접어 스티커 뒷면에 숨긴 후 해당 장소가 어디인지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현금을 찾아가라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영상을 올리는 것인데요. 위치에 따라 난이도 별의 개수(1~5개)가 표시되고 1000원부터 10만원까지 금액도 천차만별입니다.
영상 제작자 A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최근 가게 폐업 후 의기소침했는데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본 스마일 스티커 덕분에 힘을 얻었다." "제가 느낀 행복을 이 스티커를 통해 찾는 분들이 기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캐치캐시 챌린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캐치캐시 챌린지가 무엇인지, 참여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돈을 찾으면 임자라니..
이런 챌린지는 저도 참여하고 싶네요..
돈도 벌고 운동은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