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강*해 4
과도한업무스트레스일까요? 힘들게들어갔는데 참으라고말할수도없고 안타깝네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이후 여야 정치권, 지지자 간 갈등이 심각한 가운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피의자 김모(67) 씨 당적 여부가 경찰 수사에서 공개되지 않을 개연성이 커졌다.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은 피의자 김씨의 당적을 공개하기 어렵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범행 직후 현행범으로 체포된 김씨를 상대로 당적 보유 이력을 조사했다.경찰은 당적과 관련한 김씨 진술을 공식 확인하려고 3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은 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김씨의 과
북한군이 6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포 사격을 실시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5시께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으로 포탄 60여발을 발사했으며, 이들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해상 완충구역은 2018년에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무역충돌 방지를 위해 서해 및 동해 NLL 일대에서 설정됐다. 해상 완충구역에서 포사격과 해상기동훈련을 하면 군사합의 위반이다.우리 군은 전날과 달리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응하는 해상사격을 하지 않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해 구속 수사를 받는 김모(67)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경찰에 '변명문'을 제출했으니 참고하라"고 답했다.실제로 그가 미리 작성해둔 글의 제목은 '남기는 말'이었는데, 왜 취재진 앞에서 '변명문'이라고 지칭했는지 관심이 쏠린다.6일 연합뉴스 취재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면 김씨가 용어 사용을 혼동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김씨는 과거 공무원이었고, 이후 법률과 계약을 다루는 공인 중개사업에 오래 종사하며 정확한 용어를 써야 하는 환경에서 놓여 있었다.평균 이상의 인지 능력을 가진 것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야간에 홀로 다방 영업을 하던 6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57)씨가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일산 서부경찰서는 5일 오후 10시 45분께 강원도 강릉시의 노상에서 이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경찰은 강릉시에서 일산 서부경찰서로 A씨의 신병을 인도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이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7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다방에서 혼자 영업하던 60대 여성 A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어 약 일주일 후인 5일 오전 8시 30분께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건물 2층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경춘선 지하철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5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 38분께 대성리역에서 마석역 사이를 달리던 경춘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건너편 좌석에 앉아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검거된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철도경찰은 밝혔다.철도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서울 중랑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마석역과 인근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해 A씨
겨울 대표 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6일 개막하는 가운데 화천군이 막바지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화천군에 따르면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져 28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축제를 위해 화천군은 지난 3일 축제장 전역에서 최종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축제장 주변에 설치된 기둥, 그물, 계단 발판 등 작은 시설물을 점검하고 얼음판 위 안전 로프와 축제장 진·출입로 미끄럼 방지 발판을 설치했다.관광객이 찾는 부스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실내얼음조각광장, 맨손잡기장, 현장 및 예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67) 씨가 4일 구속됐다.부산지법 성기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김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성 부장판사는 "범행 내용, 범행의 위험성과 중대성 등 모든 사정을 고려하여 피의자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다.김씨는 지난 2일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67)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4일 결정된다.부산지법 성기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김씨의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김씨는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면서 "이재명 대표를 왜 살해하려 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부산지검 호송출장소 앞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린 이후에는 "이 대표를 왜 공격했나"라는 거듭된 질문에 "경찰에 8쪽짜리 변명문을 제출했다. 그걸 참고해주시면 된다."고 말했다.'8쪽짜리 변명
지난 2일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당해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왼쪽 목에 1.4㎝ 자상을 입었으나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고 병원 측이 밝혔다.이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순조롭게 회복 중이나 외상 특성상 추가 감염이나 수술 합병증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치료 경과를 설명했다.민 교수에 따르면 이 대표는 좌측 목 부위에 흉쇄유돌근이라고 하는 목빗근 위로 1.4㎝ 길이의 칼에 찔린 자상을 입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건 전날인 1일 이 대표가 방문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도 포착됐다.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있는 봉하마을 현장 영상을 보면 용의자인 김모(67) 씨와 매우 유사한 인물이 찍혀 있다.이 대표 등 민주당 인사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끝낼 무렵에 찍힌 영상 속에서 김씨 모습이 나온다.취재진과 유튜버들이 민주당 인사들을 촬영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바로 뒤편에 김씨 추정 인물이 서 있다.김씨는 부산에서 범행할 때도 취재진 뒤에서 기다렸다가 이를 비집고 들
전북 남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노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부부가 난방비를 아끼려 난방용 매트 2개를 겹쳐서 사용한 게 화재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쯤 남원시 산동면의 한 주택 안방에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주택 전체로 번진 불길을 1시간여 만에 진화했지만 부부는 이미 안방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평소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보일러를 틀지 않고 전기매트를 사용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온 제4 청주 공장이 제조·판매한 해당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충북 청주시가 판매 중지·회수 중이라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 2023년 12월 22일,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며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g짜리 제품이다.식약처에 따르면 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설사 등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식품 관련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이 3일 오후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해 법원에 피의자 김모(67)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 관계자는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서와 수사 기록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살인미수 범죄의 중대성,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가 인정돼 부산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7시 35분 부산지검에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3시간 30분여 만인 오후 11시 8분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범행동기 등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 김모(67)씨의 충남 아산 자택과 직장을 압수수색했다.부산경찰청은 이날 새벽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1시 40분께부터 김씨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자택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계획범죄 예부, 범행 동기, 공범 유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김씨는 지난 2일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연합뉴스]
새해를 맞아 부산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충남 거주 60대 남성 김모 씨가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다.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3일 김씨가 이 대표를 급습할 때 사용한 흉기는 길이 17㎝, 날 길이 12.5㎝ 크기의 등산용 칼이었고 손잡이 부분이 테이프로 감겨 있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씨가 범행을 위해 사전에 흉기를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씨 동선도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전날인 1일 오전 부산에 도착했다가 울산으로 간 뒤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2일 오후 5시 47분께 착륙 직후 활주로를 달리던 일본항공(JAL) 소속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지 공영방송 NHK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하네다공항 C활주로에 착륙한 후 활주로를 달리다가 불이 붙었다.NHK는 이 항공기가 홋카이도 삿포로 인근 신치토세공항을 오후 4시께 이륙해 오후 5시 40분에 착륙할 예정이던 JAL 516편이며, 항공기 기종은 에어버스 A350이라고 보도했다.NHK는 이 항공기에 승객 367명과 승무원 12명 등 모두 379명이 타고 있었으나, 화재 발생 후 전원 탈출했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실내 방사장 나들이에 나선다.에버랜드는 2일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에버랜드는 ‘판다월드 바오패밀리 관람 안내’ 공지를 통해 “많은 분이 기다리고 계시는 바오패밀리 모두와의 만남이 새해 들어 시작된다”며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방사장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고, 4일부터 조금씩 진행된다”고 전했다.쌍둥이 판다는 지난해 7월 7일 태어나 생후 6개월이 됐으며 현재 몸무게는 1
올해 윤석열 대통령의 연봉이 전년 대비 2.5% 오른 2억5493만원으로 책정됐다. 초임 공무원의 초봉은 6.3%를 적용해 처음으로 연 3000만원대를 넘어섰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 보수는 전년 대비 2.5% 인상된다. 상대적으로 처우가 열악한 7~9급 공무원 보수는 더 올랐는데, 9급 초임 공무원의 경우 공통 인상분에 추가 인상분 3.5%를 더해 총 6% 인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초임 공무원
2일 부산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급습한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 김모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김씨는 경찰에서 이 대표를 죽이겠다는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진술했다.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2일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이동 중인 이 대표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다.김씨는 범행 직후 이 대표 주변에 있던 민주당 당직자와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김씨
새해를 맞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이후 흉기 습격을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A씨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했다.이 대표는 피를 흘린 채 쓰러졌고, A씨는 현장에서 검거됐다.사건 발생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47분에 현장에 구급차가 도착한 데 이어 이 대표는 오전 11시 16분께 부산대병원 권역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