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빌리고 크루즈까지” 만남 주선하는 지자체⋯춘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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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빌리고 크루즈까지” 만남 주선하는 지자체⋯춘천은?

    • 입력 2024.04.23 00:07
    • 수정 2024.04.24 08:06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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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32만건이던 전국 혼인건수가 2023년 40% 줄어 19만건이 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출생아 수도 46% 줄어드는 등 혼인과 출산이 지속적으로 줄면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감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각 지자체는 청춘 남녀 만남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청년층 유출을 막고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적극적인 정책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성공적인 만남을 위해 AI를 활용하고, 섬을 통째로 빌리거나 실제 커플로 성사되면 크루즈 여행을 보내주는 지자체도 있는데요. 

    인구 30만이 채 되지 않는 춘천시는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있을까요?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선 지자체의 다양한 만남 정책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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