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고*임 3
그냥 권죄에서 내려오길 대통령 잘못뽑아 국민이힘드네
2. 배*진 2
그래서 공정과 상식 운운하며 다 해줄것처럼 얘기해서 뽑아줬더니 제식구 감싸고 은닉하고 있잖습니까?
3. 전*열 2
점심ㅈ거르고 저녁에 술처먹고 다음날 늦게 출근하겠지
춘천시가 2026년 기업혁신파크 착공을 목표로 준비 단계에 착수하고 있다. 일단 선정은 됐지만, 내년 정부 적격성 검사를 받아야하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기업혁신파크 추진과 관련 세부사업 계획을 짜고 있다. 시청 모든 부서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연계해 실행할만한 사업이 있는지 발굴하는 과정이다.구체적으로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주요 사업에 더해 국가기관 유치나 대형 컨벤션센터 등 공공·문화·체육·교육시설 건립, 공공개발사업
임기 반환점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정이 도내 사회간접자본(SOC) 주요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2경춘국도를 내년 착공하고, 춘천 고은리 신청사 건립지 인근 46번 국도에 입체교차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김진태 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경춘국도가 지난 2년 동안 지체됐는데,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공사구간을 나누고 공사비가 증액되면 내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가 언급한 경기 남양주~가평~춘천 서면을 잇는 제2경춘국도는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취업 준비 쿠폰’의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연령 기준이 만 45세까지 늘어나고 마지막 학년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도 지원받는다. 다만, 지원금 총액은 늘어나지 않는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부터 지원범위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먼저 대상 연령이 기존 만 18세~39세에서 18세~45세로 확대됐다. 청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시군 공식 캐릭터 가운데 인기 캐릭터를 가리는 ‘인기대전’을 진행한다. 지역 상징물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승부인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쏠린다. 도는 투표에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프티콘과 캐릭터 굿즈를, 입상한 시군에는 예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강원자치도는 1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네이버 폼에서 도 캐릭터 인기대전 예선전을 시작했다. 이번 대전은 도내 시군이 보유한 대표 캐릭터를 모아 국민 투표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뽑는 이벤트다.대결은 월드컵 대회처럼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오는 1
춘천시가 국제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공공외교단’을 모집합니다.시는 오는 20일부터 ′2024년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2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대상은 춘천시내 중학교에 재학하는 2학년 학생으로 모집인원은 10명 안팎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의회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마련된 조직개편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도의회는 사회간접자본(SOC) 정책관 등 ‘준국장’ 조직을 새롭게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우려를 쏟아냈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 제328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강원자치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7월 예정인 조직개편 등이 담겼다. 앞서 도는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도정 목표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을 예고했다.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현재 조직에 없는 준국장급 담당관 신설이다.
10년 넘게 방치돼온 춘천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가 철거된다. 그 자리는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새 보건소와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8일부터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부지 내 바닥 포장과 둘러싸고 있는 400m 길이 담장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춘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이 부지는 10년이 넘도록 빈터로 방치됐다. 시는 2012년 정부로부터 국정원이 철수한 부지를 사들였으나 10년이 넘도록 이렇다 할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 조성도 추진하다가 흐지부지됐다.철거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과 홍천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강원자치도의회는 강원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하고, 온라인에선 범국민 지지서명 캠페인도 벌이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원도의회는 9일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강원도 지정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다. 발표는 임미선(비례) 국민의힘 의원이 맡았다.건의문에는 강원도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내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5월 회기를 열고 제1차 강원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나선다. 이번 추경안에는 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비용 225억원이 담기면서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린다.강원도의회는 9일 제32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오는 2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올해 1차 강원도·강원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과 상정된 각종 조례를 심의한다.앞서 도는 8조174억원 규모로 편성한 추경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4312억원(5.7%) 늘어난 수준이다. 주요 세출 사업을 보면 도로확장·포장 등 사회간접자본(SO
춘천시가 오는 10일부터 하교 시간에 맞춰 27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춘천여고, 강원고, 강원사대부고, 한샘고, 소양중 학생들의 하교 시간을 고려해 1번과 10-1번, 12번, 17번 노선의 일부 시간이 바뀐다.1번 버스의 기점발(장학해온채A) 오후 4시 20분과 종점발(학곡리) 오후 5시 20분이 각각 오후 4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10분씩 늦어진다.10-1번 버스는 기점발(장학해온채A) 오후 3시 25분, 오후 4시 25분이 오후 3시 30분, 4시 30분으로 5분씩 늦어진다.12번 버스는 종점발(소양강댐정상)
강원특별자치도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에 따라 춘천 근화어린이집, 석사초 등 강원지역 스쿨존 10곳은 평일 야간시간과 휴일에 시속 50㎞까지 달릴 수 있게 된다.8일 MS TODAY 취재 결과, 강원도와 경찰청은 강원지역 일부 스쿨존의 속도제한을 확대하기 위한 가변형 발광다이오드(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있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설치가 끝나는 대로 스쿨존 시간제 확대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확대 대상지는 △춘천 근화어린이집·석사초 △원주 봉대초·반곡초·버들초
강원특별자치도가 1인 자영업자, 10인 미만 사업장 등 도내 영세 사업주들의 4대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강원자치도는 2024년 강원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을 늘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영세 사업장의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료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한 조치다. 지원대상은 1인 자영업자와 10인 미만 사업장이다.먼저 지원요건 가운데 소속 근로자의 월평균 보수액 기준이 260만원 미만에서 270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춘천시가 이달부터 두 달간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으로 정한다. 옥외광고물은 설치할 때 반드시 신고와 허가 절차를 거쳐 규격과 설치 장소 등 법적 요건을 맞춰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발생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허가 기간 만료 후 연장 신청을 하지 않은 간판은 151건이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물 문화를 정착하고 불법 옥외광고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자진신고 기간에는 신고와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광고물에 대한 행정처분 없이 허가 처리할 예정이다.
감사원의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본감사(실지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던 ‘레고랜드 사태’를 중심으로 전·현직 도정에서 불거진 주요 사업을 들여다본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강원 공직사회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7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감사원 지방행정1국5과는 사전조사 이후 지난 3월 27일부터 한 달이 넘도록 도청에서 정기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이번 감사는 지난달 30일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4·10 총선 전후 감사를 일시 중단하면서 이달 10일까지 연장됐다. 도가 감사원 본감사를 받는 건 2015년
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반환점을 앞둔 가운데 남은 후반기를 이끌 의장단 구성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극단적인 여소야대 지형을 고려해 제2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1석을 각각 요구하고 나섰다.7일 도내 정가 등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 임기 4년 가운데 절반이 지나면서 도의회 하반기 의장단을 놓고 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후반기 도의회를 지휘할 의장은 다수당인 국민의힘에서 선출된다. 11대 도의회는 국민의힘 42명, 민주당 6명, 무소속 1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먼저 권혁열(강릉) 현 의장이 재도전
춘천시가 지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장애인 맞춤형 학습을 확대한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 편의사항을 지원한다.주요 사업내용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 △장애인·비장애인 통합프로그램 △가족 세대 간 소통 교육 등 3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에 더해 시는 국가장애인평생교육 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에도 선정됐다. 해당 사업
춘천에서 도심에 나무를 심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임 시정에서 추진했다가 실패한 ‘1억 그루 나무 심기’가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춘천시는 민원을 반영에 차별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공지천, 신촌천, 김유정문학촌, 춘천예술촌, 스포츠타운, 우두택지지구 등 6곳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 중이다. 공사는 오는 6월까지 마무리된다.도시바람길숲 조성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탄소 중립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도심에 숲을 조성해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산림에서 생성되는 공기로 미
2020년부터 무상으로 지원되던 코로나19 치료제에 앞으로 5만원씩 개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춘천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부터 코로나19 치료제 3종(식용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주사용 △베클루리주)에 대해 본인부담금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춘천 강북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면대교 건설의 첫 삽을 뜨기 위한 정부 심의 결과가 이르면 내달 발표될 전망이다. 사실상 정부 승인이 유력시되고 있어 춘천지역 교통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3일 본지 취재 결과, 기획재정부는 최근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를 포함한 2차 회의를 마쳤다. 이달 중 분과위원회에 이어 내달 예정인 재정평가위원회를 거치면 사실상 최종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게 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기재부로부터 서면대교 타당성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평가위원회 소집 일정만
춘천시가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완화와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시는 오는 31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공고를 내고 다음달 3~5일 동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 시설(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이다. 최소 10년 동안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갖춘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어야 한다. 시는 설치 면적과 학교와의 거리 등을 중심으로 장소를 선정할 방침이다.선정된 장소는 오는 7월 발